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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Game

이상한 던전 - 풍래의 시렌(Piano Ver.)

by KaNonx카논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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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던전 - 풍래의 시렌(Piano Ver.)

 

 

그저 그런 세상에 흘러넘치는 조그마한 비극일 뿐이었다.

 

나 하나의 울음 같은건 아무도 돌보아주는 사람은 없으니

 

꽤 하찮고도 어이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어리광 같은거, 부리고 싶다는 생각은 안한다.

 

하지만, 감싸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저 그런 조그마한 이야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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