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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58 긴시쵸 탐험! 두번째~ (빵집, 게임센터)

by KaNonx카논 2016.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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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58 긴시쵸 탐험! 두번째~

 

오늘도 긴시쵸 탐험입니다!

 

누나께서 긴시쵸 옆 백화점 건물, 다이소 위층에 싼 남성복 매장이 있다고 해서

 

오늘은 거기를 목표로하고 갔습니다.

 

지를 마음 100%!

 

어라.. 그런데 은근히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요ㅠ

 

딱 마음에 들었던건 요 오소마츠상 노란 티셔츠인데 박스 티라서..

 

좀 많이 삐쩍 꼴은 저한테 안 어울릴것 같아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1,500엔)

 

역시 마음에 딱 드는 옷을 찾기란 엄청 어렵군요

 

 

오늘도 역시 아마존에 대한 열망은 커져만 가고.. ㅠㅠ

 

다이소에 들려서 손톱깎이나 사고 다른데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아마존에서는 오르골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무크지를 샀습니다!!

 

 

남친짤로 그렇게 유명한 사카구치 켄타로..! 무크지가 오는 날이 넘나 기대됩니다!

 

아니 ! 긴시쵸에도 있었군요!

 

타이토 게임센터!!

 

요거요거 요정도로 잘 찾아 다니는거 보면

 

이미 몸속에 게임센터 센서가 달려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헉....1세대 스타팅, 메타몽 그리고 라이츄에 이어서 이브이까지 나오다니...

 

도대체 너는 얼마나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놔야 즐겁겠니 ㅠㅠ

 

이브이 가죽을 뒤집어 쓴 피카츄 까지 나왔습니다.

 

이거.. 모으고 싶은 마음이 격렬하게 드는데,

 

200엔 넣고 안 움직여서 포기한건 안 자랑입니다 ㅠ

 

 

오늘 밥은 간단히 빵으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지나치는 긴시쵸 빵집, HOKUO!

 

 

각각 세개씩, 카레 빵과 소고기 고로케가 끼워진 빵과 콘크림 빵까지!

 

하나당 200엔 정도의 가격

 

저녁시간에는 단건 별로 안 먹고 싶어서요 ㅎㅎ

 

배가고팠는지는 몰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보통 빵돌이가 아니라서요.. ㅋㅋㅋ

 

아무튼 요걸로 일단 긴시쵸 두번째 탐험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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