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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짧은 이야기

킹스맨2, 콜린 퍼스(해리 하트) 재등장? 콜린 퍼스의 인터뷰

by KaNonx카논 201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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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콜린 퍼스(해리 하트) 재등장? 콜린 퍼스의 인터뷰



배우 콜린 퍼스(Colin Firth)가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지난 2015년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속편! 킹스맨의 2이지요! 



시네마 브랜드의 콜린 퍼스 인터뷰 


http://www.cinemablend.com/news/1551459/colin-firth-tells-us-what-he-can-about-kingsman-2-and-his-unexpected-involvement



퍼스는 “최대한 당신의 질문을 피하며 가능한 한 답변을 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그것(킹스맨: 골든서클)에 어느 정도 연관된 것은 더는 비밀이 아니”라며 “상세하게 알려주지 못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퍼스는 “그래 맞다. 나는 (킹스맨: 골든서클) 촬영장에 있었다”고 킹스맨: 골든서클 촬영에 참여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매튜 본 감독이 터무니없고, 관객의 예측을 뒤엎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그것(내 캐릭터)에서 억지로 끌고 온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퍼스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완전하고 완벽할 것”이라며 “정말 특별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콜린 퍼스는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특수 요원인 해리 하트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퍼스는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잭슨)에게 총을 맞아 숨지는 것처럼 등장했다.


지난 4월, 20세기 폭스는 콜린 퍼스 복귀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내 죽음에 대한 보고서는 매우 과장됐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문구 위에는 렌즈가 하나 빠져 있는 안경이 있다. 


이 포스터에 대해 태론 에거튼(Taron Egerton·26)은 ‘킹스맨: 골든 서클’ 티저 포스터를 7일(미국 현지시각) 트위터에서 공개했다. 에거튼은 사진과 함께 “오랜 친구에게 온 메시지”라고 공개했다 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전편에 이어 태론 에거튼(Taron Egerton), 마크 스트롱(Mark Strong)이 다시 출연한다.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 할리 베리(Halle Berry)가 새로 합류했다. 무어는 악역으로, 베리는 미국 첩보기관을 대표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전작과 같이 매튜 본(Matthew Vaughn)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 위키트리



참고로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16일 미국에서 개봉

합니다.




매력 짱짱 넘치는 중년의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다시 등장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부디 이번에도 제가 영화관을 두 번이나 찾을 정도로 즐거운 액션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2015/02/27 - 근엄함 속의 격렬함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그리고 테론 에거튼

2015/03/07 - 킹스맨 보세요 두번 보세요! - 미중년 콜린 퍼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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