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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Game

피리스의 아틀리에 OST - 祈りはやがて沈みゆく夜

by KaNonx카논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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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스의 아틀리에 OST - 祈りはやがて沈みゆく夜

 기도는 결국, 밤에 삼켜지고

 

참아왔던 고독의 기억이 밀물처럼 서서히 밀려오는 듯 하더니

 

결국에 모든 것을 집어 삼키더이다.

 

아무것도 없는 처절한 어둠의 뱃속으로

 

하나도 남김없이, 말입니다.

 

추억도

 

희망도

 

미래도

 

발자국도 하나도 남기는 것 없이 모두를 삼키더이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Tc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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