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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ost - 눈밭
소리소문 없이 내려와서는 모든 것을 다정히 포용하였다.
기다렸다는 듯이, 흉한 상처들은 그 손길에 아물어갔고
느지막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차츰차츰 기억을 깎아내려갔다.
감각을 잊어버리고, 현실감을 잊어버리고
그리고 이름을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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