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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Game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OST - 쓸쓸한 엘레지

by KaNonx카논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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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OST - 쓸쓸한 엘레지

 

모든 것이 그냥 끝나지 않을 꿈으로만 남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울음이 그치질 않았다.

 

내일 아침이 되면 달라지겠지, 하다못해 모레 아니 일주일

 

제발 이 아슬아슬한 동아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데에

 

나는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는 것 밖에 할 수는 없었다.

 

슬프고 괴로워서 바꾸고 싶었다.

 

도대체 돈이란건 뭔지, 증오스럽고 증오스럽다.

 

연일 뉴스에 나오는 어떤 여자 만큼 부유했다면, 행복할 수 있을지

 

흔들흔들 이 내 발치를 메꾸어줄 수 있을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Nq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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