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도쿄 발자취 게시글과는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매번 마츠야, 사이제리야만 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ㅎㅎ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처음 친구들과 가서 먹은 한 접시 100엔 쿠라스시
연어 위에 올려진 구운 치즈가 상당히 맛있었다.
역시 치즈는 최고]
[친구 녀석이 왔을때 킨노 쿠라에서 먹은 꼬치
친구와 둘이 앉아서 사이좋게 콩도 까고 호박씨도 까고
간만의 회포도 풀었다.]
2016/08/23 -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마찬가지로 시부야에서 먹은 치즈 피자
바삭바삭한것도 그렇고 치즈의 풍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feat. 친구들과 먹은 마지막 식사, 신주쿠에서 함께한 스테이크다.
맛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바로 옆집이 라멘 맛집이었다... 이런 ]
2016/08/31 - 일본 워홀 D+132~136 도쿄의 일상으로 워킹홀리데이 일기
[마츠야, 사이제리야 다음으로 신세를 졌었던 텐야
언제나 텐야의 날에 한 번 텐야에 들러보자고 마음을 먹었지만
결국 갈 수는 없었다.]
[일본 생활 후반부에 알게 된 야요이 켄
내가 알던 햄버거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었던 담백함,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은 새우튀김
상상 이상으로 감동이었다.]
[양식을 싸게 먹고 싶다면 사이제리야로
모든 음식을 시켜도 3만엔을 넘지 않는다는 저렴함
역시 양이 적긴해서 2~3종류 이상 시키지 않으면 허하지만 말이다.]
[오기쿠보 서쪽 출입구의 소바집에서 먹은 소바
특별히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배고프니까 마구마구 먹었다.]
[코코 이치방 카레였던가, 스키야 였던가
일본 카레는 역시 맛있다.
자주 먹으면 끔찍히도 질리지만,]
[또 사이제리야,
저기 4조각에 299엔 하는 치킨이 맛있다.]
[교자집,
교자와 라면]
[푸딩, 아이스크림은 꽤나 먹은 것 같은데
정말 도쿄의 소녀틱한 디저트는 얼마 먹어보지 못한 것 같다.
너무나도 아쉬운 일..]
[이치란 라멘
언제나 매운맛은 1 ~ 2배였었다.
이치란 라멘은 대구에 출점하지 않으려나 모르겠다.]
[마츠야의 자매(?) 식당인 마츠노야
여기는 마츠야와는 다르게 까스류가 중심이다.
특히나 맛있었던 것은 게살크림이 줄줄흐르는 게살크림까스 + 로스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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