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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마츠코 디럭스, 은퇴하고 싶지만 은퇴시기는 '바닥이 드러났을 때'

by KaNonx카논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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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코 디럭스, 은퇴하고 싶지만 은퇴시기는 '바닥이 드러났을 때'

 

- マツコ働くの辞めたいけど引退時期は「干された時」

 


마츠코 디럭스가 자신의 은퇴시기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바닥이 드러났을 때'라고 이야기했다.

 


마츠코는 13일 방송 TOKYO MX '5시에 열중!5時に夢中!'에 출연해

 

일의 은퇴 타이밍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은퇴의 타이밍을)관두고 싶은 사람은 관둬도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일이 없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 아냐.

 

그런 사람들에 한해서는 굳이 관두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자신의 은퇴 타이밍에 대해서는 '나는 은퇴하면 그걸로 완전히 끝이야, 할 일도 없어

 

하고 싶은 것도 없어. 글을 쓰는 것도 하고싶어서 한 게 아냐.

 

그렇게 글자를 써 대는 것, 귀찮아서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지금도 가끔은 하고 있지만, 그건 일이니까 하는거고, 그 창작의 고통은 싫어.

 

...별로 이제는 이렇게 토크하면서 돈 몇 푼 받으며 사는 것도 사실은 그만두고 싶어' 라고 토로했다.

 

 

사회자인 후카와 료는 놀라 '무슨 일이 있었나요?'리고 걱정스레 물었다.

 

 

마츠코는 일에 대해서 '절대로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야, 나는'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에게 매달려 버리는 것도 사실이지, 이 일이 없어지면 정말...

 

시체가 되어버리면 좋겠지만, 이런 곳에서 멍 ~ 하니 있으면 그냥 폐가 되어버릴 뿐이니까'

 

라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은퇴시기에 대해서 '바닥이 드러났을 때, 너 같은거 필요없어 이 뚱보'

 

 

라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 라고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13-01778515-nksport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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