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 미츠시마 히카리에게 무릎 꿇고 사과?

by KaNonx카논 2017. 2. 18.
반응형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노기자카에서 미츠시마 히카리에게 무릎 꿇고 사과?

 

- 嵐・二宮和也、乃木坂で高1の満島ひかりと肩ぶつかり…土下座謝罪?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가 11일 방송된 일본 테레비 계 '아라시니시야가레嵐にしやがれ'에서

 

이 날 게스트로 등장한 여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에게, 니노미야와 길거리에서 어깨를 부딫히는

 

에피소드를 밝혀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는 미츠시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7년 음악 그룹 Folder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미츠시마,

 

프로그램에서는 미츠시마가 고등학교 1학년 일 때,

 

2001년 도쿄 노기자카에서 니노미야와 어깨가 부딫혔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 에피소드에 니노미야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몰론 기억하지'라고 말했지만,

 

미츠시마에 따르면 '살짝 어깨가 부딪힐 때' '아, 아라시의 니노미야 군이다.'라고

 

두근거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니노미야는 '진짜?'라고 여전히 놀라면서

 

'저 무릎 꿇고 사과했지요? 분명히 저는 그랬을거에요' 하면서

 

다른 사람과 부딫혔을 때 무릎 꿇고 사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면서

 

바닥에 손을 짚고 고개를 숙이는 포즈를 취했다.

 

 

[미츠시마 히카리]

 


스튜디오는 폭소에 휩싸였고, 미츠시마는 그정도는 아니고 니노미야는 보통의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

 

'도쿄 사람은 피부가 하얗구나;하는 인상을 받았다는 미츠시마.

 

니노미야는 '잘도 기억하고 있구나'라고 탄성을 질렀다.

 


그런 후 실제로 어깨가 부딪힌 당시를 재현.

 

오른쪽 어깨가 부딪힌 니노미야는 격렬하게 몸을 움직여 흐르는 듯한 동작으로 무릎 꿇고 사과를 하였다.

 

이에 아라시의 멤버들은 '그런 일 절대 없다.' 라고 태클을 넣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미츠시마는 데뷔의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 오디션 때 심사위원은 탤런트 테리 이토우가 심사를 맡았다고 한다.

 

 


미츠시마는 상당한 작았기 때문에 다른 심사위원들은 그것을 약점으로 꼽았지만,

 

테리 이토우는 '그녀는 빛나고 있기 때문에 그녀로 정했다.'라고 평가했으며

 

1년간 학교를 무료로 다닐 수 있어 테리 이토우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13-00010002-musicv-ent

 

 

-

 

 

PS. 점점 연예계 찌라시 같은 걸 번역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