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소프트, 대해적 퀘스트 플레이 리뷰

 

카이로 소프트, 대해적 퀘스트 플레이 리뷰

 

서보, 페그오 짬짬이 조그마한 게임으로 요런걸 하고 있습니다.

 

카이로 소프트 게임이 다 그렇듯이 아기자기한 도트 디자인에 여러 노가다(?)요소 등이

 

적절히 배치되어있어서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전투를 중심으로 하는 카이로소프트 게임의 하나.

 

모험 던전마을이나 개척 서바이벌 섬의 몬스터들의 일부가 유입되었고,

 

대해적 퀘스트 섬만의 고유 몬스터들도 추가되었다.

 

 처음에는 0.99달러의 유료로 발매되었으나

 

일본에서는 2015년 후반에 무료화되었고 영문판도 2016년에 무료화되었다.

 

2017년 6월 20일에 정식 한글화되었으며 제목은 여느 한글화된 카이로소프트 게임들처럼

 

 '~스토리'로 통일되는 원칙에 따라 '대해적 스토리'로 결정되었다.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8C%80%ED%95%B4%EC%A0%81%20%ED%80%98%EC%8A%A4%ED%8A%B8%20%EC%84%AC

 

 

여러가지 직업군 중에 저는 기사로 시작하여 퀘스트 경험치 2배를 받았습니다.

 

야.. 친구 추가로 메달도 얻을 수 있고

 

요일별 혜택도 다른 걸 보니 예전 카이로 소프트 게임을 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요 메달로는 마을에 있는 주점에서 동료를 영입하는데에 유용히 쓰입니다.

 

뭐 퀘스트를 통해서 인질로 잡은 적을 포섭해서 동료로 만들 수도 있지만요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배를 타고 나아가면서 적선을 무너뜨리거나

 

미항해지역을 탐험하고 몬스터와 싸우는것이 주된 업무(?) 중 하나지요

 

 

대해적 퀘스트의 꿀 팁!

 

 우선은 만렙 30짜리인 초반 캐릭터로 버티다가 술집 D랭크가 열린다면

 

 어부 4성을 고용하자.

 

물론 수집과 갑판 청소를 담당할 선원들을 같이 얻어두는 것은 필수이다.

 

 4성 어부의 준비를 마쳤다면, 어부부대를 완성하기 위한 2~3성짜리 어부들을 얻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제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장소는 거점의 보스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지만,

 

 메달 3개가 필요하다. 싸게싸게 2성짜리로 도배하기 위해 인구수 3500 이상을 뚫고

 

 Armonica 대륙의 birdy island나 warm island로 이동해 두 섬을 활력 떨어질때마다 이동하는 것을 반복하거나

 

 마물의 피리 꼼수를 써서 여자 어부2성을 납치해다가

 

준비해둔 4성 어부 2명을 각각 리더로 해서 어부부대를 만들자.

 

이후 같은 대륙의 Pressing island, Calm island로 가서 총사 12명을 영입하고,

 

 Euripitan Union(시작 대륙)으로 되돌아가 Placid island와 Mystery island(둘 다 Lv75)로 이동해서

 

 무사 4명을 얻어주면 된다. 퀘스트 줄 수를 4줄로 늘리게 되고,

 

선원배치를 해금하면 무사들을 앞에 깔고, 뒤에다가 무거운 총을 들려준 총사들로 깔아주면 된다.

 

물론 그 직업으로 유지할 필요는 없고, 한번이라도 16명 모두 올마스터를 돌려준 뒤

 

 마인같은 상위 직업으로 바꿔주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는데, 저는 처음부터 어부는 고용한 적도 없어서 솔직히 팁과는 거리가 먼 상황입니다.

 

전열에 바이킹 + 바이킹 + 저격수에

랜서 + 랜서 + 망나니

괴도 + 광대 + 궁수

 

등의 괴랄한 조합이 되었네요

 

어쨌던 친구를 잘 포섭하던가 잘 추가해서 메달을 얻고

 

 

주기적으로 열리는 미션을 잘만깨면 높은 레어도의 몬스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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