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조폭 네크로맨서, 강령술사를 플레이 해 보았다.
정~ 말로 오랜만에 pc방에가서 디아블로르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플레이 캐릭터는 이번에 나온 강령술사지요!
pc방에서 플레이 하면 묘실의 날개도 주니 처음부터 간지 빵빵 터지는 강령술사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디아블로2 때부터 제가 즐겨하던
조폭 네크로를 다시 구현할 수 있다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ㅋㅋ
벗, 시체 폭발 강령이 하락세이고
뼈갑 강령이 가장 우수하다고 하네요....
암튼, 이번에는 악사 형에게 버스를 받아 균열 3판만에 만랩을 달성했습니다.
하... 본캐인 부두로도 저런 속력은 낼 수 없는데.. 흑흑
강령술사는 어둠의 능력의 대가로 죽음의 힘 그 자체를 활용해 마법을 펼치고,
되살아난 전사들로 이루어진 막강한 군대를 지휘한다. 전작처럼 시체들을 폭발시킬 수도 있다.
특히 개발진은 시체 폭발은 반드시 포함될 거라고 강조했다.
현재 공개된 기술은 시체폭발 (Corpse Explosion), 해골 창 (Bone Spear), 피의 착취 (Siphon Blood),
피의 질주 (Blood Rush), 해골 소환 (Summon Skeletons) 등이며
블러드 골렘을 소환하거나 해골들이 한 곳에 모여 폭발하는 스킬도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주 능력치는 지능, 전용 무기는 한손낫과 양손낫이고 보조무기는 성물.
라트마의 뼈 세팅
핵심 장비
라트마의 뼈 세트
허리 - 데인티의 속박(노화 발동중 받는 피해 감소)
손목 - 사신의 손목 싸개(생구 획득시 정수 회복)
반지 - 나이루지의 순환 반지(해골 마법학자 한번에 2기 소환 및 지속시간 증가)
or 크리스빈의 선고(군중제어 기반 데미지 증가) 등
카나이함
무기 - 순환의 낫(보조기술 데미지 증가) or 레일레나의 어둠고리
(최대정수 기반 데미지 증가 / 순환의 낫 착용시)
방어구 - 테스커와 태오(소환수 공격력 증가)
장신구 - 크리스빈의 선고 or 나이루지의 순환 반지
기술 세팅
사용 기술
뼈 쐐기 - 뼈의 길(정수 수급) or 피 흡수 - 피를 들이키는 자(정수 수급 및 생구 획득)
노화 - 현기증 저주(크리스빈 발동)
해골 지배 - 암흑 치유 or 광란 or 빙결의 손아귀(보조딜)
해골 마법학자 - 죽음의 선물(주력딜 및 생구생성) or 특이점(주력딜)
뼈 갑옷 - 탈골(피해 감소, 기절, 순환의 낫 효과 발동)
포식 - 식인 or 포식의 오라(정수 회복 및 생구생성)
복제물 - 저수지(최대 정수 2배로 증가 - 특이점 강화)
지속 기술
최후의 섬김(생명력 감소 조건부 재감)
길어진 섬김(해골 마법학자 지속시간 증가)
죽음의 선물(시체 소모 시 생구발생율 증가)
압도적인 정수(레일레나의 어둠고리 효과 증가 및 해골 마법학자 - 특이점 강화)
저주 파급(저주 시 공격력 증가)
부활 + 해골 지배 + 해골 마법사 + 골렘 등을 조합해서 싸우는 스타일.
세트 효과가 졸개들에 적용되기에 여러 강화효과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라트마의 뼈의 경우, 해골 마법사가 유지되는 것이 관건이기에 나이루지의 순환 반지를 통해
2마리씩 소환 + 지속시간 증가를 받지않으면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해골 마법사 10마리를 뽑아내고 부활로 10마리를 살려내고
해골 지배로 7마리를 부릴 수 있으며 골렘까지 포함해 총 28 마리의 소환수를 끌고 다닐 수 있다.
이전 소환 부두와 마찬가지로 적이 늘어날 수록 화력이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해골 지배로 일점사가 가능하며, 일점사 시 화력은 굉장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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