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연청 / 앤 보니 & 메리 리드 영기재림
어느새인가 금빛 종화가 엄청나게 남아서 창고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리요 만화처럼 종화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열매를 틔울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어쨌거나 이제는 4성 서번트 진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영기 재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주쿠의 어새신 연청!
스타벌이를 대가로 딜을 아예 내다 버린 최하위권 4성 중 하나.
...?!?!?? 어라 원래부터 연청의 평가가 이렇게 박했나요?!
3스킬 덕에 어느 정도 써먹을 수는 있다. 즉발로 스타를 생성하고
자신은 스타 집중률을 하락시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메인 딜러에게 스타를 몰아주는 식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대체적으로 크리뻥은 있는데 스타 집중도가 없는 서번트로,
클래스 특성상 스타 집중도가 낮은 카르나, 고르곤, 흑잔느 등이 있다.
최종 일러는 갓 건담의 일러스트 구도 하나를 그대로 따온 오마쥬다.
ps, 하긴 킹 하산도 슈텐도지도 있으니 특별한 일만 아니면 현역으로 굴리지는 않겠지만,
은근히 아쉽네요
두 번째는 버슬롯!
초기에는 프렌 버슬롯을 굉장히 많이 썼었지요~
보구 모션이 굉장히 시원하게 적 전체를 박살내는거라 제 스타일에 딱 맞았습니다 ㅋㅋㅋ
3차 영기 재림을 하니 의상이 확 바뀐 앤 보니 & 메리 리드!
솔직히 한 번도 써 본적은 없습니다.. 그야 배포 4성 라이더들이 워낙에 고평가 받으니까 말이지요
게다가 체력 감소에 비례해 보구 공격력 업이라는 특성으로 쓰기가 힘들긴 합니다..
추천 예장은 최강의 죽창딜을 원한다면 흑성배.
1회용딜을 원하면 마성보살. 지속딜 위주면 스모, 할로윈, 헤븐즈필을 기용한다.
그리고 드디어 여름이벤 1장을 클리어 하고 5성 이벤트 예장 및 고난이도 퀘스트에 돌입하였습니다!
자신만만히 뭣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령주 3획 날리고
공략글을 읽고 있습니다... ㅠㅠㅠ
버스터 체인 혹은 신성 스킬 등에 의한 추가 대미지, 독, 저주, 화상 등의 대미지,
세슬롯의 보구에 붙은 데미지 플러스 디버프 효과 등은 유효한 것이 확인되었다.
사족으로 페그오 환경 상 즉사가 터질 확률이 너무 낮은지라 즉사에 대한 내성 유무는 미확인 상태.
따라서 버스터체인의 고정 데미지로 때려잡는 버스터 극딜팟이나
정밀, 슈텐, 세슬롯, 공명 등을 포함하는 디버프형 아츠팟으로 공략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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