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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의 게임 근황 : )

킹스레이드, 색다른 RPG의 재미를 느끼다!

by KaNonx카논 201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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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색다른 RPG의 재미를 느끼다!

 

좋은 하루입니다.

 

게임을 켜놓고 느긋하게 포스팅을 즐기고 있는 카논입니다.

 

한그오도 일그오도 서보도 바쁜데 다른 게임을 할 시간이 있냐고요?

 

물론 없긴합니다만, 요건.. 정말 짬짬이 자동사냥으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바로 킹스레이드!

 

 

인기차트를 역행 해냈다는 게임입지요  ㅋㅋ

 

특이하게도 캐릭터 가챠가 없습니다.

 

처음에 가챠가챠가챠 거리다가 가챠가 없는 걸 보고 은근 안심/불안을 동시에 느꼈습니다ㅋㅋㅋ

 

아, 물론 장비 가챠는 있습니다!

 

캐릭터는 루비를 6천개 모아서 사던가 혹은 약 두달여를 투자해서 여관에서 영입하거나

 

이벤트로 받는 길 밖에 없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이번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목요일까지,

 

거의 요오~까지 와서는 퀘스트를 깨는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캐릭터 승급이 없으면 많이 힘들어지는 구간이긴 하더라구요

 

힐러란게 힐은 안하고 어중간한 딜만 써 제끼니 참...

 

얼른 퇴직시키고 다른 힐러 알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현재 제 파티의 근황입니다.

 

가우가 그렇게 꿀이라면서?!

 

가우와 클라우스가 지키는 라인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가우 모델링이 고려시대 백정같아서, 내일 주는 스쿨룩 스킨 얼른 입히려고합니다.

 

일러스트는 괜찮은데 모델링은... (아래)

 

 

진짜 산적은 산적이네요.. ㅋㅋㅋㅋ

 

2성에서 3성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화려하지 않은 장비..

 

 

클라우스는 3성 정도만 되어도 삐까뻔쩍하네요

 

역시 주인공 형 아니랄까봐 인상도 좋고..

 

마침 첫 전용무기에서 클라우스의 전무가 떠서 바로 껴 주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전무는 무슨

 

신성한 건달이라는 희한한 직업을 가진 보두앵이라는 사제의 무기가 나왔습니다.

 

무적을 거는게 나름 꿀이라고는 하던데

 

애매하다는 평도 있군요..

 

참... 고민입니다 ㅋㅋ

 

 

음, 짜다고 생각했던 출석보상도 다시보니 상당하군요?!

 

승급에 필요한 조각을 하루에 100개씩에다가 재료들도 많이주고..

 

 

앞으로 2일만 더 하면 5성까지 준다니... ㄷㄷㄷ 굳굳

 

요 5성은 딜러로 받아야 할텐데 어떤 녀석으로 받아야 잘받았다고 소문이 날런지요 ㅋㅋㅋ

 

 

여기도 내일이면 영웅 선택권을 줍니다!

 

여기서 사제를 받으면 딱이네요~~!

 

그 트롤인가 오크인가 번개를 내리는 사제가 좋다고는 하는데, 생김새가 영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솔직히, 자동전투가 없었으면 바빠서 할 시간이 없었을거에요 ㅠㅠ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키워볼까 합니다.

 

물론 한그오의 타마모 캣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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