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 10연차로 레인저와 설원 저격수 발키리 겟!
예전에 일판으로도 한 번 했었던 붕괴3입니다.
이번에 한글화 된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진행중입니다만,
10연차 한 번 하기 왜이렇게 힘드냐.. ㄷㄷㄷ ㅠㅠ
약 4일만에 크리스탈 열심히 모야서 2800개로 한 번 보급 돌려봅니다.
표준, 내 목표는 A급 이상의 발키리!
그러고보니 아이템이 20개가 나오는거군요
어쩐지 겁나 아이템이 많이 나온다 했다..
그럼 일단 돌려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굳구두굳구
경치 칩과 레이저빔 2성
느앗! 설원 저격수 브로냐가 나왔네요!!
저격수 브로냐
기본 브로냐처럼 초반부에 QTE의 대미지가 강력하다. 스턴을 트리거로 삼아 사용하기 까다로운 기본 브로냐 대신
체공이라는 간단한 조건을 가진다.
다만 설원 브로냐의 특기인 빙결을 QTE 트리거로 삼는 캐릭터가
현재 발키리 레인저(총키아나), 발키리 개선(더메코), 발키리 서약(이레사)인데
그들의 QTE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기에 QTE 셋팅으로서 주류로 널리 쓰이는 캐릭터는 아니다.
벌써부터 A급 브로냐가 나오다니 두근두근합니다.
그리고 B급 키아나와
일러만 쓸데없이 이쁜 2성 성흔.. ㅠㅠ
아틸라, 성흔 3성
으응... 또 설원 저격수 하나 더..
이럴 경우에는 퍼즐조각으로 대체되는 모양이군요!
오오.. 2성이라도 상당히 이쁜 성흔 비올라!
그리고 키아라 발키리 - 레인저 까지 총 2마리의 A급 발키리 획득 완료입니다!
안그래도 현재 발키리 레인저 조각을 주는 이벤트가 있던데...
키아나들중 유일하게 평타든 필살기든 원거리가 주력인 키아나[9]통칭 총키아나로 불린다.
다른 키아나들과는 달리 총이 주력인지라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길고 후술할 백기사・월광(이하 월광)과 브로냐와는 달리 거리에 따른 대미지 페널티가 '없다'.
단일 적 공격시 공격속도 상승 패시브를 지니고 있고
이속증가 버프로 쉽게 거리를 벌릴 수 있어 1:1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서포터로 사용할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총키아나의 서포터로서의 역할은 다른 발키리의 교대 쿨타임을 버는 것.
그리고 극한회피를 이용해 적을 모으고 조합에 따라 모은 적에게 cc기를 거는 것. 이 두 가지이다.
첫 10연차는 뭐.. 평타 이상은 쳤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브로냐 같은 경우에는 라이덴이나 키아라 같은 타입과는 완전히 달라서
아직까지 플레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ㄷㄷ
어느정도 손에 익을 때까지 시간은 많이 걸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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