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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k김대환 - 꽃이 떨어진 자리
이미 끝나서 사라져버린 꿈의 자리를 어루만져 보았다.
여전히 차가운 그 곳에서 더 이상은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봄날처럼 따스한 향기도
바람에 실려서는 잠시간 머물던 짙은 여름의 노랫소리도
이제는 이제는 깊은 눈 속에 파묻혀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ds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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