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신이 없는 내일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았다.
아니, 실제로도 기다긴 시간이 흘렀다.
하루하루가 이다지도 쓸모없는 초침으로 가득 차 있었던 걸까
보글보글, 가득이도 나는 내 조그만 네모에 눈물을 담았다.
그 속에
그 미지근한 액체 속에서 고르륵 잠기어 죽을 수 있도록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Q1bC
-
반응형
'낡은 오르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리게 걷기 - Titanrium (0) | 2018.07.04 |
---|---|
안녕의 의미 サヨナラの意味 (0) | 2018.06.30 |
다시 처음부터 - Titanrium (0) | 2018.06.24 |
사이하테 (サイハテ) - Piano Arrange (0) | 2018.06.24 |
a night sky - ToTheMoon (2) | 2018.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