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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가을이 속삭이는 소리(The sound of autumn whispering)

by KaNonx카논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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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속삭이는 소리(The sound of autumn whispering)

 

 

그렇게 일년이 흘렀다.

 

나도 모르는 새에 어느샌가 365일이라는 시간이,

 

첫 시작이, 힘들었던 순간이

 

이다지도 생생한데 벌써 세월이라는 것은 쌩하니 액셀이라도 밟은 듯

 

속도를 높인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색의 바람을 맞으며

 

일년 전의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었을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K30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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