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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노마(noma) - Tomorrow

by KaNonx카논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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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마(noma) - Tomorrow

 

내일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고보니 어느새인가

 

여름의 빛 아래 시끄럽게도 울던 매미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아침햇살이 그렇게 밝게 느껴지지 않았다.

 

창문 틈으로 새는 바람이 차가웠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도 내일은 차츰차츰 오고있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HT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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