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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토오사카 린과 랜서와는 조금 다르군요
랜서의 어깨 드릴보다야 차라리 저 갑옷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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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막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down to daw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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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엑스트라Fate／Extra Limited SoundTrack - down to dawn
랜서의 어깨 드릴보다야 차라리 저 갑옷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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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막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down to daw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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