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용 파워콘의 부피를 반으로, 효율 향상, 미쓰비시 신기술 발표
- EV用パワコンの体積を半分にして効率も向上、三菱電機が新技術を開発
미쓰비시는 2020년 1월 29일, 전기 자동차(EV) 용 파워 컨디셔너의
소형화와 고효율화를 양립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프로토타입인 실증기는 회사의 기존 제품에 비해
본체의 볼륨을 절반으로써, 전력 손실을 약 30% 절감하는데 성공했다고한다.
소형화에 관한 기술은 전력 반도체소자의 고속 스위칭에 의한 펄스주기의 단축화와
3단계의 전압에서 출력이 가능한 "3레벨 인버터 회로"를 적용하여
입력 전압의 저감을 도모했다.
입력 전압을 낮출 수 있게되면, 파워 컨디셔너의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EV나 전력 계통에 전력을 전송하는 리액터를 소형화하는 것이 가능하게되고,
이에 따라 본체의 볼륨을 절반하게 성공했다.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한 파워 컨디셔너 이미지 출처 : 미쓰비시 전기
출력면에서는 출력, 약 3kW (kw) DC / DC 컨버터 2대 사용하는 구성으로,
출력 전력에 따라 전력 반도체 소자의 스위칭 동작을 최적화함으로써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제어 기술"을 개발. 이렇게하면 1kW 이하의 저출력시의 전력 손실을
기존 대비 약 30 % 절감 할 수 있다고 한다.
EV용 파워 컨디셔너를 소형화 할 수 있다면,
일반 주택에 도입하기 쉬워지는 이점이 생긴다.
또한 고효율화에 따라 EV 축전지로서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의 잉여 전력 상승으로 재해 전력 확보에 공헌 할 수 있다고 한다.
개발한 파워 컨디셔너의 자세한 스펙은 현재 비공개 이지만,
미쓰비시 전기는 향후, 이 작고 효율적인 EV용 파워 컨디셔너의
조기 양산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있다.
출처 - https://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2002/04/news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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