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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프레 - 일생
너를 처음 만난 후,
너로 인해 믿었던 사랑을
너로 인해 착각했던 사랑을
잊는데에는 더욱 많은 시간이 걸렸다.
너를 지워내는데에는
너무나 많은 계절이 흘렀다.
눈물은 마른지 이미 오래고
상처는 또 다른 상처들로 덧씌워지고
그럼에도 걸어야겠지,
그럼에도 걸어야겠지.
앞으로 나아가는데에는
더 이상의 추억은 그저 잡동사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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