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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Play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Fate/hollow ataraxia OST - last piece'

by KaNonx카논 201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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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Fate/hollow ataraxia OST - last piece'

 

 

우리는 등을 맞대었다

 

다시는 뒤돌아 볼 수 없는 곳에서

 

웃으면서 짓궂은 마지막 이별을 나누었고

 

힘찬 발걸음으로 각자의 길을 뛰어간다

 

달랐지만 한없이 같았던 두 사람

 

같았지만 너무도 달랐던 우리들

 

같은 하나의 조각이 모자랐기에 함께일 수 있었던 너와 나

 

 

 

 

 

Image by.pixiv-2689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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