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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Play '아이들의 장난감 OST - sepia wind'

by KaNonx카논 201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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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장난감 OST - sepia wind'

 

 

옷깃을 슬쩍 스쳐지나가는 순풍에

 

마주 서 있는 아이의 기나긴 머리카락이 살그머니 헝크러진다

 

그 새에 바람은 맑은 이파리 한 장을 남기고 사그러든다

 

 

 

 

Image by.pixiv-27420421_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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