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나만의 그랜드 서번트를 선택하는 그랜드 그래프 시스템!

페그오, 나만의 그랜드 서번트를 선택하는 그랜드 그래프 시스템!

 

24년 연말 방송에서 소개된 나만의 그랜드 서번트를 선택하는 그랜드 그래프 시스템

벌써부터 참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현재까지 그냥 트로피에 불과했던 인연예장을 효용성 있게 사용하게끔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설명된

그랜드 그래프 시스템, 이르면 주장 4부터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각 클래스 별로 한 기씩은 너무 많으니 딱 정규 클래스의 수인 7기로 제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랜드 서번트에 선택된 서번트는 통상의 예장과 자신의 인연예장을 함께,

즉 더블 예장을 소지하고 배틀을 할 수 있다고 하여 더욱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나만의 그랜드 그래프 시스템을 통한 7기의 영령을 선택하는 

이미지는 아래 앱미디어 사이트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appmedia.jp/fategrandorder/78449033

【FGO】私のグランドサーヴァント画像生成ツール(テスト版) | AppMedia

 

자, 일단은 제 경우 그랜드 서번트 진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서번트들만을 우선 골라보았습니다.

물론 이 녀석들 말고도 많긴 하지만...

 

세이버 메두사는, 페스나 때 부터 무척이나 5차 라이더를 좋아했지만, 오리지널 라이더 메두사는 

이제 물리는 느낌이라 신선한 메두사 쪽을 골랐습니다. 

 

아처 초인 오리온은 어쨌거나 2부 아틀란티스에서 아르테미스와의 스토리가 눈물샘을 심히 자극했기에

고난이도에서만 짤깍 쓰지만 제 마음 속의 1등 트라이 스타입니다.

 

랜서는 성능면에서 무조건 멜루진!

 

라이더, 어새신, 캐스터 건너뛰고 

 

버서커도 성능 픽으로 캐스터 아르토리아(수영복)

 

어벤저로는 이드에서 미친듯한 안타까움만 남기고 떠나간 공범자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백작.

 

얼터에고로는 칼데아 와서도 호시탐탐 마스터의 신변을 위협하지만 그리 미워할 수 없는 아시야 도만.

 

포리너는 화상 특공에다가 크툴루 컨셉의 캐릭터들 중 가장 호감이 가는 양귀비를 꼽았습니다.

 

그런데 이 라인업으로는 인연예장이 없어서 예장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도 성능만을 따지다 보니 인연도 10 이상인 서번트들이 딱 정해져 있어서 말이지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타협해 본다면,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전부가 일단 인연도 10 이상의 서번트로,

주회면에서도 우수, 성능 면에서도 높은 랭크를 달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든든합니다.

 

올 봄 부터 시작하는 주장 4, 어떤 새로운 서번트가 또 어떤 스토리로 룰러 클래스의 서번트들이 

활약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열심히 오딜콜에 차 먹여 가면서 열심히 인연돌 모아 놓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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