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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ost - 회상
저 하늘에 써내려가는 마지막 문장
발길이 닿지 않은 낮선거리에서 발길을 재촉하는건지
인파에 부대끼며 다시금 한숨을 내쉬는지
난 이제 모릅니다.
같은 하늘 아래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
그것만 생각하며 언젠가 가끔 떠올리겠지요
우리들의 발길이 스미어든 계절을
다시 만난다면 자그맣게 안녕이라 말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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