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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낙서장

2015.03.10 낙서장

by KaNonx카논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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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서 이제 가게에서 끄적끄적거리지는 못하겠네요ㅜㅡ

저게 1월에 그린거라니 시간도 참 빠르다.

 

전문용어(?)로 펌핑한 근육을 그리고 싶어서 슥삭슥삭!

지나가는 다른 알바생이 야한것도 그리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서 뜬금! ㅋㅋ

 

 

 

 

전혀 안 닮았지만 아스나.

 

그냥 선물로 주고 싶어서 스케치 정도만 해 보았습니다만 결국 포기;;

 

 

 

 

발렌타인데이라 쓸쓸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자급자족한 그림이지만

 

역시 이 다음에 손님이 폭풍처럼 들이 닥쳐서 미완!

 

 

 

 

처음으로 쿠키런에 민트초콜릿 맛 쿠키가 나왔을때 영감을 얻어 그려본 겁니다 ^^*

 

표정 완전 잘 나왔어!! 하는데 지금도 그리는 도중입니다

 

바이올린과 손만 완성시켜도 괜찮을 듯

 

 

 

 

본격적으로 잡지나 인터넷에서 본 모델들을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역시 패션을 알려면 패션잡지를 모방해야지요 ㅋㅋ

 

아.. 손이 비교적 작아보이는 이유는 카메라 구도 탓입니다..!

 

 

 

 

대망의 테론 에거튼!

 

권총은 너무 어렵습니다 ㅠ 하지만 그려놓고 보면 성취감이 대단하지요 ㅎㅎ

 

수트의 줄무늬가 인상적이긴 했는데 제대로 관찰을 하지 않아 왼쪽 부분의 줄무늬가 매우 어색합니다 ㅠㅠ

 

하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얼굴만은 잘 나왔다고 생각!! 

 

 

 

 

3학년이 되고나니 쫄아서(?) 수업시간에 딴 짓도 못하겠습니다 ㅠㅠ

 

가끔이라면 낙서도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긴장해서 귀를 빠짝 세우고 있을때가 대부분인것 같네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수업과 관계 없는 말씀 하는 교수님이 계셔서 ㅋㅋ

 

틈틈히 조금씩 그리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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