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5장 '그것은 여신을 꿰뚫는 사냥꾼其れは、女神を穿つ狩人'
페그오, 5장 25절 '그것은 여신을 꿰뚫는 사냥꾼其れは、女神を穿つ狩人' 오리온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 "한가지 질문." 오리온 "응, 뭔데?" 아르테미스 "생전의 기록을 입수하여, 네 두뇌를 스캔하여 대조했다." 오리온 "남의 기억을 멋대로 엿보지 말라고!?" 아르테미스 "너의 눈에 비친 나는, 어째서, 그렇게나 즐거워 보이는거지?" 오리온 "--아, 그건 말야." 아르테미스 "그건?" 오리온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아르테미스 ".......이유는 불명이나, 불쾌하다, 기억을 빼앗아도 될까." 오리온 "안된다고!?" 아르테미스 ".... 불쾌하다. 불쾌하지만, 재미있다." 오리온 ----그래. 너는 부숴졌다. 부숴져 버리고 말았다. 이미 한계를 맞았음에도. 이미 붕..
201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