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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2

일본 워홀 D+190~1 친구가 왔다, 아키하바라에서 아사쿠사까지 일본 워홀 D+190~1 친구가 왔다, 아키하바라에서 아사쿠사까지 우선은 짧디 짧은 금요일의 소식입니다. 저녁, 혼자서 루미네의 사이제리야에서 치킨이랑 그라탕을 냠냠했습니다. 야~ 역시 여기 알바생은 귀여워요 ㅋㅋ 요즘들어 핸드폰 상태가 나빠져 실내에 들어오기만하면 권외가 되더라구요 참, 한국에 돌아가면 고쳐야 할 것이 또 늘었네요.. 토요일, 룸메는 휴일 출근으로 집을 비웠고 저는 2박 3일로 친구가 온대서 우에노로 향했습니다. 늦잠 푹~자고 비빔면으로 밥을 때우고 가니 역시나 배가 고프더군요 컨디션 난조에다가 콧물까지 나오니 제대로 가이드 노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 우에노서 1시에 친구를 만나 아키하바라로 긔긔~ 라면집에 꼭 한번 가보고싶대서 아키하바라 라멘 집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 2016. 10. 24.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빌리지 뱅가드! (2/3)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빌리지 뱅가드! (2/3) 아직 끝나려면 한참 남은 130일 토요일! 오에도 온센 정도로 지치면 안되죠 다음은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오에도 온센에서 도교 텔레포트 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왔네요 오는건 걸어서 왔지만 가는건 편하게 앉아서 좀 갑시다! 어느샌가 하늘은 비가 그치고 쨍쨍하고도 더운 햇살이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햐... 여름이 가려면 아직 한참은 멀은 듯 한 이 느낌은 뭘까요 ㅠㅠ 이렇게 더운데 다들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만장일치로 바로 앞에 있는 실내 비너스 포트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늘은 좋아하지만, 에어컨 바람은 더 좋아하는 저 입니다 ㅋㅋ 비너스 포트 옆 건물에서는 모터쇼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차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멋있긴 ..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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