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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근황글, 베타 3차 산란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유유히 유리병 안을 헤엄치고 있는 하얀 베타 스노우 양입니다.
점점 더 지느러마기 붉어지는 듯 하네요.. 진짜 피가 고인건 아니겠지..!?
유리항에 거울을 맞대어 주면 또 아가미를 크게 펼쳐서 플레어링도 잘 하고 밥도 잘 먹고 건강한 아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지요,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또 다시 베타 아기가 알을 낳았네요..
에고에고 이러다가 몸 상하는 건 아닌지 걱정은 됩니다만 어떻게 해 줄 수가 없군요
그나저나 이번 알은 첫번째 두번째 산란때 보다 적은 느낌이네요
흐으.. 냄비에서 유리병으로 다시 입주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또 물을 갈아 줄 수밖에 없겠군요, 여름이라 더욱더 어항 수질에 신경이 쓰입니다.
이거 정말 수컷을 붙여 줘야 하는지 아니면 이 상태로 주욱 홀몸으로 살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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