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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레이저백 용석이는 레백레백, 보석이는 보석보석하고 웁니다.

by KaNonx카논 201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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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항을 탱크항으로 바꾼지 거의 2주째,

 

아침일찍 일어나 렙토민을 주고, 눈에 띄는 거북이들의 응아를 스포이드로 치워주는 일상입니다!

 

보석거북이가 중,대형종이라더니.. 집에온지 2개월만에 형님 레백이와 크기가 거의 같아졌군요ㅋㅋ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다더니..

 

용석이보다 헤엄도 잘 쳐서 한 먹이를 가지고 싸우면 거의 보석이가 이기더군요 ㅋㅋㅋ

 

어휴 우리 바닥을 기는 용석이..

 

이쯤에서 보석이의 후덜덜한 수영실력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손가락 하나 갖다 댔다고 겁나 빨리 도망쳐 버리는 보석이

 

참 겁많은건 용석이나 보석이나 피장파장입니다ㅋㅋ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보석이랑 함께 용석이도 건강히 커야 할 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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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대신 냄비에 세들어사는 입주자 베타 스노우 양 근황입니다!

 

점점 지느러미가 붉은색을 띄어가서 이제는 스노우가 아니라 블러드라고 불러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스노우도 식욕도 왕성하고 여러가지 사료 다 골고루 먹어주니 사육자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가오는 발소리를 듣고 수면위로 빼꼼히 바라보는 애교까지 겸비한 물고기 베타..

 

참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군요 ㅋㅋㅋ

 

아차, 알몬드 잎은 충분히 너덜너덜해 져서 빼버리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스킨답서스 한뿌리를 더 넣어 주던가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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