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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항을 정리하는 김에, 공생하고 있던 체리바브 5마리와 애플스네일 1마리, 그리고 안시롱핀 까지
죄다 친구에게 분양을 줘버렸습니다;;;
아니 안시 한마리가 거북이 한마리 배설하는 만큼 배설을 해놔서.. ㅋㅋ
그리고 좀 번잡한 수조를 비우고자 분양을 했는데, 보내고 나니 수조가 활발한 움직임 없이 조용~ 한게 나름 마음에 드네요
물론 거북이 두마리 끙아도 상당히 처치곤란입니다만...ㅠ
사육자 부주의로 인해 먹이통을 베타 유리병에 뒤엎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임시거처인 냄비로 돌아온
베타 스노우양입니다.
냄비쪽이 더욱 넓고 쾌적해서 베타에게 더 좋을 것도 같은데 역시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
미안하지만 일주일 정도 여기 있는 것으로 하고 유리병으로 또 옮겨야지요 ㅎㅎ
스노우도 집에 온지 두달 정도 되니 꽤나 성장한게 눈에 띕니다!
그보다 지느러미쪽에 붉은 물이 올라오는데 이게 피일까요 아니면 발색일까요..ㄷㄷ
분명히 하얀 아이인 줄 알고있었는데 붉은 색이 계속 올라오니 조금 걱정이 되긴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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