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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오랜만에 어항 물갈이를 한다고 잠시 플라스틱 통안에 입주한 레백이와 보석이입니다.
형님인 용석이는 가만가만히 있는데, 보석이는 한 순간을 가만히 있지 않네요 ㅋㅋㅋ
어휴 그리고 그새 응가를...;;; ㅋㅋㅋ
올때는 거의 100원 크기라 잘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한 보석이었지만
이렇게 쑥쑥 클 줄이야...;;;;;
손바닥 만하게 크는건 시간문제겠어요 ㅋㅋㅋ
용석이가 치여 살겠군요ㅠㅠ
용석이야 뭐, 레이저백이라는 종이 소형종이라 그렇게 빠른 성장을 기대하진 않고 있지만
살도 포동포동하고 조금 커지긴 했네요^^*
아무튼 둘다 건강해서 주인으로서는 행복합니다!
둘이 입질도 안하고~ 꼬리 부절도 없고~ 순둥순둥해서 참 좋아요 ㅋㅋ
한 시간 가까지 정리에 시간이 걸린 수조에 다시 입수하자마자 응아를 싸놓은 것 빼면 참 이쁜 짓만 하는데.. ㅠㅋㅋㅋ
깨끗한 수조 모습...!!
저놈의 유목은 2주가 지나도 3주가 지나도 어째서 가라않지 않는거야!!!!
아오 ㅠ 황호석으로 받치고 있긴하지만 유목 하나만 디스플레이 해 놓는것도 깔끔해서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바닥재가 없으니 훨씬 청소하는데도 그렇고 청결도도 그렇고 만족스럽군요
하... 내다버린 6천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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