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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애니메 OST

쓰르라미 울 적에ひぐらしのなく頃にed - ただ流るるままに

by KaNonx카논 201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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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ひぐらしのなく頃にed - ただ流るるままに

 

 

 

 

もう誰の声もない 行き止まりの旅道は
모우다레노코에모나이 유키도마리노타비미치와
더 이상 누구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막에 이른 여행길은

片言に絶望を繰り返し聞かせた
카타코토니제츠보우오쿠리카에시키카세타
절망이라는 한 마디만을 반복해서 알려줬지

残された情景に未来を重ねられず
노코사레타죠-케이니미라이오카사네라즈
남겨진 광경에는 미래를 포갤 수 없고

終りを選ぶ意味を 過去が照らしてくれる
오와리오에라부이미오 카코가테라시테쿠레루
끝을 택한다는 의미를 과거가 비추어주네

黄昏てゆくこの空のすべてが愛しいのに
타소가레데유쿠코노소라노스베테가이토시이노니
노을로 물드는 이 하늘아래의 모든 것이 이렇게나 사랑스러운데

生きる意味さえ見失う 細やかな喜びもなく
이키루이미사에미우시나우 사사야카나요로코비모나쿠
살아간다는 의미조차 잃고 자그마한 기쁨도 없이

道端に咲いた命も 眩しさが滲む明日も
미치바타니사이타이노치모 마부시사가니지무아시타모
길가에 핀 생명(꽃)도 그 눈부심으로 번지는 내일(미래)도

今はただ虚ろに彷徨うだけ 空さえも否定をする
이마와타다우츠로니사마요우다케 소라사에모히테이오스루
지금은 그저 생각 없이 방황할 뿐이라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부정하는

父母が笑い手を振る 目眩めく日々の欠片が
치치하하가와라이테오하루 메쿠루메쿠히비노카케라가
부모님이 웃으며 손을 뻗으면 아득해지는 나날의 조각이

残酷な仕打で嘲笑えば 音もなく崩れ落ちる
잔코쿠나시우치데아자와라에바 오토모나쿠쿠즈레오치루
참혹한 표정으로 비웃으면 소리도 없이 무너져 내려

ただ流るるままに(ながれる의 관용적 표현)
타다나가루루마마니
그저 흘러가는 대로

 

 



失うものが無いと 人は強くなれると
우시나우모노가나이또 히토와츠요쿠나레루또
더 이상 잃을게 없으면 사람은 강해질 수 있다고

いつかどこかで聞いた まるで虚言の語り
이쯔까도코카데키이타 마루데쿄겐노카타리
언젠가 어디에서 들었던 마치 거짓말 같은 이야기

鮮やか過ぎる想い出は 確かにここにある
아자야카스기루오모이데와 타시카니코코니아루
그렇게나 또렷한 추억들은 분명히 이곳에 있어

それはいつしか幻へと 歯車が落ちた瞬間
소레와이쯔시까마보로시또 하구루마가오치타슌칸
그것은 어느새 환상으로 변해 톱니바퀴가 떨어지는 순간

暗闇に差し伸べられた 迷いをその手に預けた
쿠라야미니사시노베라레타 마요이오소노테니아즈케타
어둠속에 내뻗쳐진 미혹을 그 손에 맡겼어

交された言葉の一つ一つ両手から落ちて逃げた
카와사레타코토바노히토츠히토츠료-테까라 오치테니게타
주고받았던 말의 하나하나가 양손으로부터 떨어져서 사라졌어

悲しみの数に負けない 喜びの数を探した
카나시미노카즈니마케나이 요로코비노카즈오사가시타
슬픔의 양에 지지 않고 더 많은 기쁨을 찾아봤어

描きかけの景色は黒く塗られ キャンバスはもう要らない
에가키카케노케시키와쿠로쿠누라레 캰바스와모우이라나이
그리다만 경치는 검게 칠해져서 캔버스는 이제 필요 없어

ただ流るるままに
타다나가루루마마니
그저 흘러가는 대로

 

 



道端に咲いた命も 眩しさが滲む明日も
미치바타니사이타이노치모 마부시사가니지무아시타모
길가에 핀 생명(꽃)도 그 눈부심으로 번지는 내일(미래)도

今はただ虚ろに彷徨うだけ 空せも否定をする
이마와타다우츠로니사마요우다케 소라사에모히테이오스루
지금은 그저 생각 없이 방황할 뿐이라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부정하는

父母が笑い手を振る 目眩めく日々の欠片が
치치하하가와라이테오하루 메쿠루메쿠히비노카케라가
부모님이 웃으며 손을 뻗으면 아득해지는 나날의 조각이

残酷な仕打で嘲笑えば 音もなく崩れ落ちる
잔코쿠나시우치데아자와라에바 오토모나쿠쿠즈레오치루
참혹한 표정으로 비웃으면 소리도 없이 무너져 내려

ただ流るるままに
타다나가루루마마니
그저 흘러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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