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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애니메 OST

은혼 3ED redballoon - 눈의 날개雪のツバサ

by KaNonx카논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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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3ED redballoon - 눈의 날개雪のツバサ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rTjV

은혼 3기 ED - 雪のツバサ(눈의 날개)

 

 

凍てつく夜 立ち止まれず
이테츠쿠요루 타치도마레즈
얼어붙은 밤을 쉬지 않고


僕ら始まる 熱を待ってる
보쿠라하지마루 네츠오마앗테루
우리들이 시작될 열기를 기다리네


求めすぎて 散切れる夢
모토메스기테 치기레루유메
기다리다 지쳐 산산히 흩어진 꿈


そんな缺片で 何がかなうの?
소은나카케라데 나니가카나우노?
그런 조각들로 뭘 이룰 수 있지?


キレイにすれ違う心
키레이니스레치가우코코로
깨끗하게 스쳐지나가는 마음

 

 

 


夜明けも遠すぎる街で
요아케모토오스기루마치데
새벽조차 너무 먼 도시에서


僕らは眞冬の星より
보쿠라와후유노호시요리
우리들은 한겨울의 별을 보며


夢中に はかない
무츄우니 하카나이
허무하게 꿈을 꾸네

 


胸に落ちた 純白い想いが
무네니오치타 시로이오모이가
가슴에 쌓인 새하얀 마음이

 

 

 


溢れ出して 僕らを搖らして
아후레다시테 보쿠라오유라시테
흘러넘쳐 날 뒤흔드네


空が零した 優しさだから
소라가코보시타 야사시사다카라
하늘이 흘려보낸 다정함일 테니


雪は寄せ合った ツバサのように
유키와요세아앗타 츠바사노요우니
눈은 쌓여 뭉친 날개처럼


君の肩を包むよ
키미노카타오츠츠무요
그대 어깨를 감싸네


「獨りだけで 居られない」と
「히토리다케데 이라레나이」토
「혼자선 외로워 있을 수 없다」며

 

 

 


人は弱さを 戀にするから
히토와요와사오 코이니스루카라
사람들은 약한 마음을 사랑으로 바꾸지만


微かに觸れる唇に
카스카니후레루쿠치비루니
살짝 닿은 그 입술로


變えられるものは なくても
카에라레루모노와 나쿠테모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해도


何處かで 凍えてる明日を
토코카데 코고에테루아시타오
그 어딘가에 얼어붙은 내일을


引き寄せるように
히키요세루요우니
내게 끌어오도록

 

 

 


淡く積もる 純白い想いを
아와쿠츠모루 시로이오모이오
희미하게 쌓인 새하얀 마음을


せめて君に 傳えられたら
세메테키미니 츠타에라레타라
하다못해 그대에게 전할 수 있다면


何ができるの? その寂しさで
나니가데키루노? 소노사비시사데
뭘 할 수 있지? 그 외로움으로


雪は閉じられた ツバサのように
유키와토지라레타 츠바사노요우니
눈은 마음을 닫은 날개처럼


ただぬくもり守って
타다누쿠모리마모옷테
그저 그 온기만을 지키네

 

 

 


生まれたての願いを抱えてる
우마레타테노네가이오카카에테루
이제 막 피어난 염원을 안고 있는


震えるその手を 暖めてあげよう
후루에루소노테오 아타타메테아게요우
떨리는 그 손을 따스하게 해줄게


燈した光 見失わないように
토모시타히카리 미우시나와나이요우니
불 밝힌 그 빛을 잃지 않도록


胸に落ちた 純白い想いよ
무네니오치타 시로이오모이요
가슴에 쌓인 새하얀 마음이여


どうか何も 壞さぬまま
도우카나니모 코와사누마마
부디 아무런 상처도 내지 않은 채

 

 


空が零した 優しさだから
소라가코보시타 야사시사다카라
하늘이 흘려보낸 다정함일 테니


雪は寄せ合った ツバサのように
유키와요세아앗타 츠바사노요우니
눈은 쌓여 뭉친 날개처럼


君の肩を包むよ
키미노카타오츠츠무요
그대 어깨를 감싸네


ただ ぬくもり守って
타다누쿠모리마모옷테
그저 그 온기를 지키려는 듯


君と僕を包んでゆく
키미토보쿠오 츠츤데유쿠
그대와 날 감싸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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