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 hp 스트림 11 노트북 구매!!
아르바이트 + 꽁돈으로 노트북을 질렀습니다!
예전 아버지께서 사용히신 것을 그대로 받아 사용하다가 수명 오버로 버린지가 2년이 다되어가는 와중에
일본 워홀도 있고하니 노트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hp 스트림 11은 파랑파랑해~~!
이마트나 하이마트에서 색이 완전 튀어서 자주 만지작만지작대 보던 노트북입니다.
A4 정도 보다 조오금 크지만 윈도우 8이 깔려있고 구동속도도 빠르고 팬이 없어서 조용조용한게 너무 맘에 듭니다^^*
사실 리퍼제품이라 조금 걱정을 하긴했는데 기스 하나 없고 다른 문제도 없어서 만족!
뽑기 운이 여기에서 발동되는구나.. ㅋㅋ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일단은 초기화 후에 사용했습니다!
초기화 후에 설정 화면
그러고 보니 초기화 후에는 새로 한글팩도 다시 깔아야 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린 것 빼고는 완벽히 한글화도 되어서 문제는 없음!
대신 자체 용량이 적어서 32기가짜리 메모리 카드는 별도 구매해서 꼭 끼워주었습니다^*
키보드 판의 파아란 그라데이션.. 넘나 이쁜 것
노트북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길래 엘리자베스로 할까 마이 스위트(?) 로 할까 고민했습니다만,
무난한 이름으로 정한건 안자랑...ㅋㅋㅋ
윈도우 8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밖에 안 써봤는데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군요~~
지금 데스크톱이 윈도우 7이었나..
우리 스트림이 머리에 딱 박혀있는 깔끔한 HP 상표!
저야 뭐 게임은 오로지 폰게임만 하고 온라인 게임은 안하고,
인터넷 서핑 / 문서작성 / 블로그 포스팅 용으로 사서 가성비 甲 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게임은 거의 스타크래프트1 정도만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네요 ㅋㅋ
아무튼 일본가서도 블로그 포스팅에는 지장없겠습니다!
막짤은 어제 핫트랙스에서 산 팔랑팔랑거리는 풀잎 볼펜과 함께!
밑에 깔린건 11번가에서 함께 산 7천원 대 깔 맞춤 파우치 입니다
사실 파랑파랑하면 별로인가 하고 초록색 파우치를 사려고 고민하기도 했습니다만,
색깔보니 깔 맞춤도 나름 이쁘네요~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앞으로 데스크톱에 저장해 놓은 블로그 포스팅 거리가 다 떨어지면 노트북으로 본격적으로 이동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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