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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7.9.17. 가을 잡담글, 카카오페이지 쿠폰과 취미글

by KaNonx카논 2017.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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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17. 가을 잡담글, 카카오페이지 쿠폰과 취미글

 

오랜만에 잡담글로 돌아왔습니다.

 

바람이 점점 쌀쌀해지고 새벽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왔는지 쌀쌀하네요 ㅠㅠ

 

저는 꿀, 황금같은 휴일의 어젠 동대구역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계획없이 느긋히 지내고 싶네요!

 

심심하게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짤 자판기라는 걸 하길래


몇 번 해보다가 카카오페이지 쿠폰이 나와서 올립니다...


별로 쓸모도 없는 것 같지만, 일단 1,000캐시라니 가져 가실 분은 가져가시고.. ㅋㅋㅋ

 

 

 

gs25 기프티콘으로 받은 티.오.피 커피임다!


퇴근하고 대곡역 지하에 생긴 25에서 바꾸어 먹었어요~!!


단거 엄청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아서 스위트로 준비해 준 칭구~!! ㅋㅋㅋㅋㅋ


이런 일상이 있어서 하루하루 힘이나는 것 같아요~

 

 

교보 핫트랙스의 스미스키 녀석들,


아트박스에는 없더니 교보에는 스미스키 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증정,


4개 구매 시 상자 증정이라고 딱 적어놓았네요


저래야 사람들이 알고 좀 사지....


그나저나 이 녀석들 5탄은 언제나오려나요 ㅋㅋㅋ

 

2017/09/03 - 스미스키 피규어 두 개 질렀다! (in, 동성로 아트박스)

 

2017/09/04 - 대구 동성로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다녀왔다!


 

히어로 교육, 후반부에 갔었던 마지막 학교


덥기도 더웠지만 역시나 학생때가 너무나 그리워지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이렇게 일을 다니고 있으니 출근시간 걸어서 라코까지 가는동안


학교를 다녔으면 과연 지금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다시 한 번 카레 돈까스를 먹을 날이 온다면 좋을텐데..

 

 

친구가 여친한테 받았다고 하는 뚜비뚜비입니다..


억... 어릴때는 텔레토비들이 먹던 쿠키와 죽(?) 같은게 그리도 맛나보이던데


정작 주인공들을 다시 보니 좀 무섭긴 하군요 ㅋㅋ


그 와중에 안테나가 조금 삐뚤해져서 나메크인 같이 되었다는건 함정 ㅋㅋㅋㅋ

 

 

햐... 일 다닌다고 렌즈를 끼고 다니는 건 무리지만


역시 렌즈를 끼니 눈이 커보이는건 확실하군요 ㅋㅋㅋㅋ


그런데 렌즈끼고도 맨 얼굴이 부끄러워서 알 없는 안경끼는건 안자랑 ㅋㅋㅋ


언젠가 라식수술이나 라섹도 하고싶긴하지만, 아직은 머나먼 날의 일이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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