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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OST - 화롯불의 녹턴(篝火のノクターン) another mood
해 저무는 서쪽으로 나는 하얀 새가 울었다.
마치, 힘이 다한 횃불이 점점 사그러드는 것 처럼
찬란한 주홍빛이 서서히 시간의 모래 속에 쌓여서 어두움을 더해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누구도 찾지않는
황혼녘의 들판에는
구슬픈 새의 깃털만이 조용히 쌓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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