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셔플, 다크라이 포획! 새로운 기간한정 포켓몬 + etc
3월의 첫 게시글입니다!
여행을 다녀온다고 한동안 게시글이 뜸했군요 ㅠ 죄송합니다!
포켓몬셔플에서 드디어 망할 팬텀을 깨고 다음단계로 넘어갔습니다.
게다가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대짱이도 겟!
나인테일도 포획 성공해서 기쁩니다.
팬텀은 첫 클리어 때 포획확률이 20%였는데 바로 잡혀주더군요!
하아.. 정말 클리어 한 번 하기도 벅찼는데 바로 포획까지 당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음엔.. 메가 팬텀을 얻어야겠지요..?
새로운 이벤트 스테이지들의 등장입니다.
투구푸스와
투구푸스에 강한 괴력몬과
디안시와 같이 클리어 하면 할 수록 스테이지 레벨이 올라가는 다크라이,
그리고 매일매일 나오는 포켓몬이 바뀌는 스테이지
오늘의 포켓몬은 노고치네요!
어렵지는 않아지만 포획확률이 50%였는데도 불구하고 6번 트라이만에 잡혔습니다..;;
이거 확률 사기는 아니겠지...?
스킬은 메가파워 + 메가 다부니와 조합하면 날아다니겠군요!
그리고 중요도 3의 다크라이를 9스테이지만에 잡았습니다!
디안시 50스테이지를 깨 봤으니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다크라이 메가진화형이 없어서 50레벨을 깨도 다크라이 나이트 같은 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래도 그보다 중요한 아이템들을 주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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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부산여행을 갔을 때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내의 교보문고에서 찍은 포켓몬 피규어입니다!
세월이 가면 갈 수록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
피카츄라도 하나 살까 하고 고민은 했지만, 일단은 일코 중이라 관두기로 했습니다.
피카피카~!
다만, 휴게소에서는 차마 뽑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3천원 뽑기를 했습죠!
이름하여 포켓몬 가챠 머신! 예전부터 이거 하나는 정말 사놓고 후회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한 번 지르고 나니 꺼내 볼 생각에 기대가 엄청 났습니다^^*
피카츄, 제르네아스, 이벨타르 그리고 디안시 버전의 가챠 기계가 뽑히네요 ~!
.......근데 왜 나한테는 그냥 장식용 피카츄를 주는가?! ㅠㅠㅠ
아하... 정말 너무하네요 이런 장식용 피카츄를 라인업에 넣어두다니 치사하잖아!?
다음에.. 꼭 뽑고야 말리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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