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포켓몬 고, 마구잡아서 레벨업(feat. 폴리곤)
토,일 시간을 내서 포항엘 놀러갔습니다!
당연히 포켓몬을 잡으려는 목적으로 간 것은 아니지만
포항 북부해수욕장을 걷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 고를 하고 있더군요
이거 참, 일본에서 많이 본 풍경인데 ㅋㅋㅋㅋ
2016/07/07 - 포켓몬 고! pokemon go! 일본에서 플레이 중
아무튼 역시나 노 포세권인 저희 집 쪽보다 북부해수욕장이 포켓스톱도 많고 포켓몬도 많이 뜨긴 하네요~!^^*
새롭게 포니타와 리자드를 얻었습니다!
그나저나 불 포켓몬도 보기가 참 어렵군요
요전에 마그마 두 마리, 파이리 한마리 그리고 이브이로 부스터를 진화 시킨 것 밖에
불 포켓몬이 없었으니 말이지요
그리고 개체값 SS의 뿔카노도 얻었습니다!
인스팅트의 리더님께서 친히 평가해 주신 고 평가 포켓몬 그 네번째!
이제 개체값 SS의 몬스터는 총 4마리가 되겠네요
(독침붕, 아쿠스타, 콘치, 뿔카노)
뿔카노가 면적이 넓어서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잘 잡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우앙!! 그러고보니 이런 포켓몬도 있었지?!
폴리곤이 야생에서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하이퍼 볼에 라즈열매를
억지로 우겨넣어서 한 번에 폴리곤을 잡아버렸습니다!
뭐 개체값은 그냥 쏘쏘한 모양이군요
많이 잡히든가 해야 강화르 하던 실전 몬스터로 쓰던 할 텐데... ㅋㅋㅋㅋ
창고지기나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첫 실전용으로 뽑힌 킹크랩!!
진화형으로 잡은데다가 개체값도 S에 달해서 바로 최종 강화까지 해 버렸습니다.
첫번째 기술이 자속기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지요...ㅠㅠㅠ
마지막으로 여기저기서 얻은 포켓몬 똘마니 녀석들을 자랑!
캐이시는 지금까지 두 번 봤는데,
이녀석은 한 번 잡는데 실패하면 바로 도망쳐 버린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CP가 낮아서 쉽게 잡을 수 있었지만,
이러다가 후딘도 못 보고 포켓몬 고를 접겠군요 ㅋㅋㅋ
여담으로 포항 인형뽑기 방에서 본 억울한 짜가 피카츄...
저렇게 애를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하니...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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