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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의 달 ost - THE CAPE OF STORMS Piano ver
이렇게나 달이 밝은 날이라면,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걸어가보고싶어요
하얀 달이 얼굴을 비추지 않는 저 하늘의 끝이라도
별빛이 닿지 않는 겨울의 구름 아래이더라도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 까지 걸어 걸어서
도착하는 그 곳의 숨결이 얼어서 하얗게 피어나는 겨울의 나라라도
자그맣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양지 하나만 있다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G7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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