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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같은 하늘은 어디에도 없다

by KaNonx카논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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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은 어디에도 없다

 

 

나의 하늘 아래에는 나 혼자 뿐이다.

 

그대로 눈을 감아도 인기척 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결국 외톨이는 외톨이인가보다.

 

어디에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외롭지 않다는 말은

 

다 거짓말

 

외톨이라도 혼자라도 약하지 않은 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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