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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일본인의 인신 매매, 과거 최다 = 지난해 25 명 피해 - 경찰청

by KaNonx카논 2017.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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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인신 매매, 과거 최다 = 지난해 25 명 피해 - 경찰청

 

-日本人の人身取引、過去最多=昨年25人被害―警察庁
時事通信 2/16(木) 10:16配信

 


2016년에 경찰이 적발한 성매매 강요 등 인신 매매 사건의 피해자는 46명으로,

 

이 가운데 일본인이 전년 대비 12명이 증가한 25명에 이르는 것으로 16일, 경찰청 집계됐다.

 

 

 일본인 피해자는 통계가 남아있는 2001년 이후 최다였다.

 

 

 일본인 피해자의 84 %가 매춘을 강요당하고 10대가 과반수 13명을 차지했다.

 

가출의 15 ~ 22세 여성 6명이 인터넷 교류 사이트 (SNS)에서 만난 남자에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데이트 사이트에서 모집한 고객 상대를 하는 등 피해자의 3분의 1은 SNS를 통해 사건에 휘말렸다.

 

 

 피해자는 16세와 17세 소년 2명이 있으며,

 

각 건설 현장이나 공장에서 노동을 강요 당하고 폭력 등 소득을 착취당했다.

 

 

 다른 피해자로는 태국 8명, 캄보디아 7명, 필리핀 5명, 베트남 1명.

 

파견 형 풍속점에서 일하게 된 태국인 여성 4명은 현지 브로커에게 "무료로 일본을 관광 할 수 있다"고

속았다고 한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16-00000035-jij-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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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경찰에게 걸린 것 만 저 정도라면, 물밑에서는 과연 얼마만큼의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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