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성애를 인정한다? 미국 Breitbart News의 편집자 발언
-小児性愛を容認? 米右派ニュースサイト編集者、発言炎上で辞職
AFP=時事 2/22(水) 9:34配信
[AFP = 시사] 미국의 우파계 뉴스 사이트 '브라이트바트 뉴스 (Breitbart News) '의 편집자
밀로 이아노풀로스 (Milo Yiannopoulos) (33)가 21일,
뉴욕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그를 둘러싸고 지난 주말 소아 성애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포함한 동영상이 유출 되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었다.
트위터 상에 유출된 동영상 중 이아노풀로스는 라디오 방송에서 사회자에게
'당신은 소아성애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지적하며,
'소아성애는, 성적으로 성숙한 13세에게 성적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사춘기를 맞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집착이다.' 라고 말했다.
13세의 아이와 성행위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발언이다.
이 문제를 빚고 이아노풀로스는 도서 출판 계약 및 강연 계획이 무산되었다.
영국 출신의 이아노풀로스는 인종 차별이나 여성 혐오 성향이 있다고 비판받고 있지만,
본인은 '정치적 올바름'을 도외시 한 동성애 권리 옹호의 이미지를 내세우고있다.
과격한 논조를 내거는 백인 민족주의들을 중심으로 브라이트바트 뉴스를 거점으로하는 우파 세력
'오르트 라이트'(오르타나 우익)의 리더와 함께 주목받는 것도 많지만 실제로는 오르트 라이트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오르트 라이트는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대통령을 지지하는 층의 하나이다.
이번 문제가 불거지자 이아노풀로스는 성명을 내었다.
자기자신도 아동 학대의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의 발언이라면 상관 없다는 마음이 다른 희생자에 대한 배려 부족과 소아 성애의
"옹호"라고 받아 들여 버렸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했다.
게다가 "깊이 반성하고있다"고 적었다.
이아노풀로스가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7월 아프리카 계
미국인 여배우에 대하여 인터넷 상에서 비방 및 중성을 선동하였다는 이유로
트위터 계정이 정지돠었으며 바로 그 달에 강연을 위해 방문한 대학에서 그에
대한 항의가 폭력으로 발전하는 소동에 휩쓸렸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2-00000004-jij_afp-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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