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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김정남의 사인死因 '심장발작의 흔적은 없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by KaNonx카논 2017.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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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의 사인死因 '심장발작의 흔적은 없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 正男氏の死因「心臓発作の形跡ない」 マレーシア保健省
朝日新聞デジタル 2/21(火) 23:39配信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이 쿠알라룸프에서 살해당했다.

 

김정남의 사인死因에 대해서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21일, 심장발작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밝혔다.

 

북한이 주장하는 심장발작설이 거짓이 되어버린 것이다.

 

사인을 특정하는데에는 시간이 더욱 걸릴 것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보건부는 눌 히샴 압둘라 사무차관이 같은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부결과의 중간 보고로서

 

'(생전의) 진료기록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시체에서) 심장발작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결찰이 '심장발작으로 사망'이라고 설명하였는데, 부검을 했다고 주장하는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는 이에 비판을 했다.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대사의 발언에 항의하면서, 평양에 주재하는 자국 대사를 소환하는 등

 

외교 문제로 발전하고있다.

 

이 차관은 '(시체의) 사인은 자상이나 주사 자국이 아니다.' 라고도 말해 사건 초기에


떠오른 독침살해 설은 힘을 잃었다.

 

시신의 신원 확인도 난항을 겪고있으므로 말레이시아 측은 가족의 DNA 샘플의 제공을 요구했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1-00000107-asah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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