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아론 카터, 무대에서 남자에게 습격당하다.

by KaNonx카논 2017. 2. 26.
반응형

 

아론 카터, 무대에서 남자에게 습격당하다.


- アーロン・カーター、ステージで流血 差別的な呼び名で男に襲われる

2017/2/19 12:55 Techinsight

 


가수 아론 카터가 이번에 일리노이에서 열린 쇼가 한창일 때에 스테이지에서 폭행을 당했다.

 

그 이유는 아론 카터가 무모하게한 인종 차별을 방불케하는 발언이었다고한다.

 


예전의 초 인기 아이돌이면서, 전 여자 친구 힐러리 더프에 대한 미련과 지나친 발언,

 

저스틴 비버에 대해 '나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 뿐'이라는 발언,

 

또한 '나는 마이클 잭슨에 바통을 건네받은 남자' 발언 등 자신을 과신하는 태도로

 

많은 팬을 잃은 아론 카터. 그러나 지금은 음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미국 시간 17일에는 일리노이 주에서 쇼를 개최했다.

 

 


하지만 그날은 어느 트러블이 발생했다.

 

연예 정보 사이트 'TMZ'이 공개한 동영상을 확인하면, 오프닝 액터 멤버의 남성이

 

장난치거나 휴대폰으로 공연 중인 아론을 녹하하는 행위 때문에

 

아론은 보안 직원에게 '이 녀석을 끌어내 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 때 우연히 히스패닉계 였던 남자에게 아론에게 이렇게 소리쳤다.

 

 

'그럼 잘 가, 펠리페'

 

 

성가신 상대에게 'Bye Felicia'라 고 말하는 경우는 있으나, 남성은 히스패닉 계였으므로

 

아론이 이름을 펠리페로 바꾸어서 부른 것이다.

 

이에 화가 난 남성은 스테이지에서 쫒겨났지만, 화가 난 나머지 스테이지에 재 등장하여

 

스테이지 위의 아론에게 덤벼들었다고 한다.

 

이 소동으로 컴퓨터 및 스피커가 손상이 되었다 한다.

 


그 후, 아론은 '유혈 사태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보도되며

 

현재 경찰이 개입해서 수사중이라고 아론은 트위터에 적었다.

 

또한 아론은 '시아'를 남자 이름 버전 '펠리페'로 바꾼 것이었다고 해명하고,

 

자신의 밴드는 흑인과 이탈리아도로서 차별 주의자라는 비판을 강하게 부정하고있다.

 

 

기사 출처 - http://netallica.yahoo.co.jp/news/20170219-46396402-techinq

 

(TechinsightJapan 편집부 케이 오하라)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