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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퍼즐 앤 드래곤 인기 하락 매출 40% 감소 '새로운 업데이트 예정'

by KaNonx카논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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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앤 드래곤 인기 하락 매출 40% 감소 '새로운 업데이트 예정'


-パズドラ、人気陰り4割減益 ガンホー、対戦機能などでテコ入れ
SankeiBiz 2/21(火) 8:15配信

 


겅호 온라인 엔터테이먼트는 20일 주력의 스마트 폰 게임 '퍼즐 앤 드래곤(이하 퍼즈도라)'의 이용자끼리의 대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2017년 중순 실시하겠다고 발표 하였다.

 

 

겅호의 실적을 지탱해 가던 퍼즈도라였지만, 2월에 발표한 2016년 12월 연결 결산에서

40%의 이익이 감소되었다고 전했다.

 

 

인기가 식음에 따라 대응책으로 신 기능 레버리지를 도입하여 실적 개선으로 잇겠다는 생각인 듯하다. 

 


퍼즈도라는 12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5주년을 맞이하여 20일에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 중 겅호가 발표한 새로운 기능인 대전 시스템 이외에,

 

3인이 혐력하여 플레이가 가능한 것과, 게임 내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다른 사용자와 교환(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리시타 사장은,'3인 협력과 트레이드는 이번 봄, 대전도 올해 안에 실현한다.'고 밝혔다.

 

 

퍼즈도라에 레버리지를 도입하는 배경에는 실적 부진이 있었다.

 

16년 4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7.1% 감소한 1124 억엔,

 

영업 이익은 36.4% 감소한 460 억엔,

 

최종 이익은 35.7% 감소한 279 억엔으로 대폭적으로 수입이 감소했다.

 

 

겅호가 매출의 80% 이상을 의존하고 있는 퍼즈도라에서의 과금 수입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7월부터 중국에서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퍼즈도라의 서비스를를 시작했지만

 

정착률이 낮고, 올해 3월에 철수를 결정했다.

 

 

앞으로는 퍼즈도라 부양의 성패와 함께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4'를 위한

 

 'LET IT DIE'등의 다른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다시 높아질까는

 

겅호의 과제로 남았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0-00000004-fsi-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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