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누르고 히가시노 게이고가 1위
- 韓国で人気の日本小説家 東野圭吾が1位=村上春樹抑え
聯合ニュース 2/20(月) 15:17配信
[서울 연함 뉴스] 한국에서 가장 독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일본의 소설가로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택되었다.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가 20일까지 집계한 2007 ~ 2016년의 일본 소설 판매 수 랭킹에서,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ナミヤ雑貨店の奇蹟'이 1위,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1Q84'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오쿠다 히데오奥田英朗의 '공중그네空中ブランコ', 4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차지하였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4년 부터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본의 소설이 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6위), '가면 산장 살인 사건'(8위),
'라플라스의 마녀'(9위) 등 30위 이내에 8작품이 랭크 인 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노르웨이의 숲'(5위), '여자가 필요없는 남자들'(7위)등 4작품 이 올라갔다.
10위 이내에는, '공중그네'와 에쿠니 가오리江國香織의 '냉정과 열정 사이'(10위)를 제외한 나머지 8 작품이
히가시노 게이고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었다.
문학 평론가는 '끊임없이 다양한 작품들이 번역 되는 것이 일본 소설의 가장 큰 장점 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70220-00000057-yon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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