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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Play 'Sims OST - building mode 3'

by KaNonx카논 201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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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봄의 햇살은 따스하게 만물을 흔들어 깨웠다

연분홍빛의 조각들이 하늘을 뒤덮는 하늘빛을 기다리며

아직은 머나먼 비행기구름을 눈이 아플정도로 바라봤다

그것만으로도, 아름답다고 중얼거리는 녀석이 옆에 있었다

다시금 맞이할 23번째의 봄의 오전에.

- Season blossom pink



 'Sims OST - building mode 3'



Image by.pixiv - 2347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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