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낡은 오르골/Animation

기생수 ost - Human

by KaNonx카논 2017. 10. 16.
반응형

 

기생수 ost - Human

 

살아있으니, 생채기가 생기면 피가 맺힌다.

 

상처가 나는 순간은 한 순간이지만, 낫는데는 몇 십배의 시간이 흐른다.

 

그 동안, 찌르는 듯 한 아픔은 가끔씩 날 찾아와 괴롭히겠지

 

아픔없는 성장같은건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진득한 고통이 따른다면 나는 평생 아이고 싶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1fVX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