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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짧은 이야기

건담, 가샤폰 피닉스 제로원을 조립해 보았다.

by KaNonx카논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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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가샤폰 피닉스 제로원을 조립해 보았다.

 

동생이 준 건담 가샤폰입니다.

 

건담 가샤폰은 사이코 건담 이후로 처음이네요  ㅋㅋㅋ

 

그 사이코 건담을 생각해서 열어봤더니...

 

 

......하나하나 전부 조립해야 하는거였나... ㄷㄷ

 

일반 건프라도 세세한 부품때문에 귀찮은데 가샤폰이 이렇게 부품이 많다니..

 

 

일단은 까봅시다.

 

피닉스 제로원이라는 콜라보(?) 기체라는데

 

건알못인 저는 뭐 기체만 멋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ㅇ? ㅋㅋㅋ

 

이런 모습을 고글 아이라고 하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나저나.. 자세한 조립 설명서가 없어서 상당히 조립이 힘듭니다.

 

건린이라서 완성품을 보고 만든다고 해도

 

자그마한 부품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알수가 있어야지요 ㅠㅠ

 

http://gashapon.jp/forte/items/

여기에 들어가면 자세한 설명서가 있다던데 피닉스 제로원 조립도는 있지도 않아요 쳇..

 

 

음.. 이렇게 달긴 했는데 뭔가 빠진듯한 느낌

 

게다가 잘 들어가지도 않아서 손에 상처도 났습니다 ㅠㅠㅠ

 

 

음.. 아냐 이건 아냐.. ㅠㅠ

 

http://cafe.naver.com/sdgashapon/4995

 

요기 네이버 블로그의 완성도를 보니 몸통하고 팔을 연결하는 부위에 회색 무엇인가가 들어가던데

 

그걸 펜치로 겨우 찔러 넣었습니다.

 

그런데 날개(?) 한 쪽을 무리하게 끼우다가 구멍이 벌려져서 헐거워져버리기도 하고..

 

참.. 난해한 조립이네요 ㅠㅠ

 

이럴때 건.잘.알의 어드바이스를 한 번 받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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